비트코인 선물 ETF 상 미국 SEC 승인

지난 24. 1.10. (미국현지시간)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ETF판매를 공식 승인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ETF 상장 거래 승인에 따라 자산 운용사 블랙록 등이 신청한11개의 비트코인 ETF가 상장 승인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이제 비트코인이 제도권으로 진입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비트코인 선물ETF는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ETF거래량 이틀만에 누적 77억달러 기록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 발표직후 새로운 투자자금이 몰릴 거라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4만6천달러를 넘어섰다가 다음날 4만2천 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은 공급채굴량이 정해져 있는 희소성때문에 가치를 인정받지만 제도권 밖에 있는 통화기구이며 미국 달러에 대한 탈중앙화 대항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이번 승인으로 인하여 제도권 안으로 비트코인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일정기간 4년이 지나면 채굴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있는데, 이를 채굴반감기라고 합니다. 그 시기가 올해 4월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그시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ETF는 미국 대형 증권사들이나 온라인 증권거래소에서 ETF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며 한국의 비트코인 선물 ETF거래는 이미 선물거래소에서 가능하지만 이번 현물 ETF거래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비트코인 현물ETF거래 불가능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선물 ETF 투자는 가능하나 현물 ETF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방침에 따라 미국의 경우와 다른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11일 “ETF가 현행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취지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자산을 축적 증식하는 것인데 비트코인 현물 ETF는 국내 기업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국내 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건정성 투자자 보호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ETF 와 비트코인 선물ETF 차이

현물 ETF란 주식처럼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며, 형성된 현물 비트코인을 투자금으로 직접 매수해서 보유하는 펀드입니다. 현물 ETF거래이기 때문에 기초자산을 보유하며 직접적인 가격변동에 노출됩니다. 비트코인 매수에 즉각적으로 시장참여자가 많이 생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도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펀드를 통해 현물 간접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비트코인 선물ETF란 미래의 특정날짜에 특정 가격으로 비트코인 자산을 거래하는 선물계약에 기초하여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선물거래의 뜻은 돈을 먼저주고 물건은 나중에 받는 거래를 말합니다. 비트코인 선물 ETF는 추측된 가격변동을 기반으로 미래성과를 예측하는 선물계약에 투자하기때문에 당장에 매수세가 생기지 않아서 비트코인 가격의 영향력이 적습니다. 선물ETF는 만기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만기일을 연장하여 계약을 유지하기위해 롤오버 비용을 들여서 연장합니다.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선물ETF거래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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